일상이 기록 되는 공간 일상이 기록 되는 공간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맛있다는 고봉 삼계탕을 다녀왔다. 샛강역 근처에 있고 주차장은 협소해서 방문을 한다면 도보로 방문하는걸 추천. 입구 왼쪽에 보면 큼지막하게 메뉴판이 있고, 보약을 강조하는 안내문구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시시간 약 12시쯤 방문하였으며, 웨이팅은 3팀정도 있었고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삼계탕이 나오기전 간단한 반찬들. 김치, 무, 깍두기 전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한방으로 시켰다! 국물 엄청 진해보이고 진짜 보약같은 느낌이 강했다! 국물도 보약을 먹는거 같앴고 닭은 엄청 부드럽고 안에 찰밥도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 난 조금 심심해서 소금을 타 먹었는데 꼭 안 넣어도 괜찮은 맛~~ 왜 유명한지 어느정도 알거 같았던 삼계탕! 잘먹었습니다~!! 2024.04.08

저번에 왔을때랑 같은 코스로 저녁에는 걸리버 막창을 먹고 점심에는 조조칼국수를 또 가보기로 했다. 작년에 왔을때는 본점이 아닌 다른 지점을 갔고, 이번에는 본점을 가보자고 해서 들려본 조조칼국수!! 저번에 어떻게 시켰는지 잘 몰라서 일단 칼국수 1인분에 해물 파전을 시켰다. 와.. 진짜 요근래에 먹어본 칼국수중에 제일 맛있음....!! 국물이 짜지도 않고, 속이 너무 잘 풀리고 면도 엄청 탱글탱글.. 진짜 이번 여행은 막창보다는 칼국수랑 파전이 더 낫다 싶을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이 파전 뭐야.. 어떻게 이렇게 파삭하고 고소하고 매콤하고 달달하고 향긋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보다 재료가 더 많을 정도로 진짜 푸짐했다. 새우, 오징어, 낚지에서 냄새도 안났고 개인적으로는 고추..

리안에서 밥 든든히먹고 벚꽃구경 좀하고 또 다시 방문한 맛창 맛집 걸리버!!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했고,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다. 토요일에 방문한거라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방문!! 약 1시간 웨이팅 후 드디어 입장!! 기본 3인분을 주문해야함! 다른 메뉴들의 가격은 모르겠고, 막창은 1인분에 12,000원!! 막창이 엄청 고소하고 맛있기도 하지만 소스가 거기에 +a를 해주는듯! 기본 소스가 나오면 취향에 따라서 파 넣고, 청량고추 넣고~~ 섞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 집게질 너무 행복해보이는건 기분탓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보기전에 설레고 신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돌된장찌개 3천원!! 순한맛은 저리 가라 자극에 끝판왕!! 물을 몇번 넣어서 먹어도 짜!! 근데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

대구에 여행가는김에 지역에서 야끼우동으로 핫하고 웨이팅까지 있다는 리안을 가보기로했다. 매장 앞부터 사람이 많았음. 안에 간단한 메뉴판과 입간판이 있었다. 사진에는 찍히지 못했지만, 왼쪽에 이름과 인원수를 쓸수있는 칠판이 있다. 예약자 이름을 말했을때 없으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는 시스템! 키오스크는 없고 온리 칠판!!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 약 10팀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다만 중식이라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했다. 크..... 면이랑 재료가 너무 영롱하지 않습니까?! 엄청 쫄깃하고 불향도 적절하고 해산물이랑 김치랑 배추랑 양파랑 진짜 맛있게 먹었음!! 대구에서 왜 유명한지 조금을 알거 같은 맛?! 맵기도 적절하게 매워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고~ 매장안에 있던 테..

망원동에서 만두가 엄청 맛있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 여자친구랑 퇴근 후 들려본 만두란! 가게에서 제일 맛있고 잘 팔린다는 육즙 샤오랑바오!! 진짜 만두안에 육즙이 가득했고, 맛 또한 너무 맛있었다!! 한입에 못먹을거면 숟가락을 이용하는걸 추천 육즙 놓치면 안돼~! 시원한비빔면(량빤미엔) 어..뭐랄까 면은 쫄면면 같은데 덜 질기고, 맛은 처음 먹어보는 시원하고 맛있는 비빔면맛!! 만두가 살짝 느끼할수도 있는데 이거랑 같이 먹으니까 전혀 안그랬고 둘이 궁합이 너무 좋았다. 하월빈 맥주!! 탄산은 좀 적은데 너~~무 부드러웠음!! 배가 좀 찼지만 온긴에 하나 더 시켜보자고 해서 시켜본 새우야채딤섬(튀김만두) 일단 한입 딱 베어먹었을때 튀김인데 부드럽고 사악 씹히는 느낌. 식감이 바삭하고 부드럽다가 촉촉....!..

손가락이 아파 여자친구랑 병원을 들렸다 근처에 일본 가정식 맛집 있다해서 가보자고 했다.저녁에는 이자카야, 점심에는 이렇게 런치메뉴를 판매한다고 한다. 점심 메뉴가 매일 매일 바뀌는건 아닌거 같고 가끔 바뀌는듯!여자친구는 1번 사누끼우동에 미니텐동 우동은 음.. 그냥 그랬고 텐동은 소스에 간이 너무 잘 맞아서 맛있었다!!난 2번 히가와리 정식(돈까스 오므라이스) 되게 간이 쎌줄 알았는데 의외로 심심함!! 근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다!! 돈까스까지 있으니까 너무 좋쥬?! 개인적 취향으로 1번보다 2번이 더 나았다. 추후에 방문의사 있습니다!! 3번 먹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또 맛있는 밥집 갑시다❤️ 2024.03.13

서울 떡사러 간김에 먹어보지 못했던거 먹어보자해서 들린 수제버거 맛집 미국식입구에 간판이 따로 없고 건물 옆위?쪽에 미국식 간판이 있다.내부사진. 브레이크 타임(5시)끝나자마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꽉 찼었다.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뻔..!빵이 바게트, 패티는 토시살 빵에 치즈가 잔뜩 발라져 있다. 버거 2개, 감튀 1개를 시켰음!!비쥬얼 합격!! 맛도 빵은 바게트빵이여서 엄청 바삭하고, 토시살은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빵, 치즈, 토시살, 소스가 굉장히 잘 어울러진 맛임!! 먹어보지 못한 수제버거 맛. 전체적으로 맛있었음!! 하지만 다 먹을때쯤 김치가 좀 생각났다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생각나면 또 가보게요❤️ 덕분에 잘 먹었어. 2024.03.02

1일차 밤 잘 마무리하고 2일차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역시 날씨는 좋네~! 숙소에서 나와서 한컷. 11시 좀 넘어서 아점을 먹으로 하카타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하다는 고마사바야를 먹으러 갔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사장님 되게 일본 사람처럼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시간대에 도착해서 그런지 벌써 부터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 현금만 투입 가능한 메뉴 자판기,,? 음식사진과 금액이 적혀 있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누르면 식권?이 나온다. 난 식당에 기본 메뉴인 고바사바 덮밥정식을 시켰고, 여자친구는 고바사바 + 고등어구이 정식을 시켰다. 일단 뭐 나온 비쥬얼은 나쁘지 않았다. 자 일단 첫입을 먹어봅시다!! 처음에 양념을 잘 베인 고등어를 먹었을때 ??? 응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