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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카세 맛집 신논현 스시고!!
    슬기랑 2021. 12. 6. 11:52

    여자친구랑 600일 기념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 하다 스시가 먹고 싶다 하여 오마카세로 유명한 스시고를 다녀 왔다.

    여기도 여자친구 지인을 통해서 추천 받은 곳..!

    예약이 어렵다 얘기를 하여 그 주 주말에 예약을 못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쉽게 예약을 했다.

    혹시 모르니 1-2주 여유를 가지고 예약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는 깔끔 했으며 앞에서 바로 회를 뜨시고 초밥을 만들어 주는 자리 하찌 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처음에 입가심? 요리로 게살에 뭐.. 하여튼 맛있었다. 방울토마토랑 아보카도 그리고 감? 이 요리는 입맛을 돋구는데 최고였다. 상콤..

    에피타이저를 다 먹고 나면 백김치와 생강 간장이 셋팅 되고 스시가 나온다.

    청어, 방어, 돔, 기타 등등 스시가 나왔는데 신선했고 맛있었고 입에서 녹았다!! 진짜.. 고급졌어

     
     
     
     

    회를 다 먹고 나면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이 계속 나온다 계속..

    솔직히 말해서 나온 초밥이 다 맛있지는 않았다. 왜냐면 나랑 여자친구는 비린것을 잘 못먹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 초밥은 조금?은 비렸다.

    한두개 비린 초밥빼고는 ㄹㅇ 존맛탱. 초밥을 좋아하는데 싱싱한? 초밥이 계속 나와.. 천국이지!! 안그려?

    왜 이친구만 사진을 따로 올렸냐

    제일 맛있있거든..................ㅎㅎㅎㅎㅎ

    참치 뱃살 초밥 도로 초밥 존맛탱 하나만 나온게 아쉬울 정도..!!

    이게.. 내장 김밥? 아무튼 이것도 맛있어 !!

    근데 회랑 초밥 먹고 배가 부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어 배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가보다 훨씬 이거 먹을때 쯤에 둘다 배가 이미.. 빵실은 반만 먹었나 그랬을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를 갈아서 튀김을 한 요리

    겉바 속촉에 최고!! 치즈 스틱 저리가 너~~~~~~~~~~~~~~무 부드러웠다..!!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메뉴 중 하나

     

    후식도 다양하게 3가지 메뉴가 나온다. 김밥은 후식이라고 볼순 없지만

    어. 저 김밥 부산에서 유명하다고 여친이 말했는데 까먹었다. 배 엄청 불렀지만 김밥 카스테라 아이스크림까지 다묵!!

    귤차로 배를 조금 꺼트리고,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내부 인테리아와 그릇이 이뻤다는 여자친구

    600일 기념 맛집 잘 찾아 온듯!! (조과장님 감사합니다..!)

    음식은 전부 다 깔끔했으며, 맛도 일반 스시집이랑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다. 짱맛!!

    둘 다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빵실 600일 사겼으니 더 오래 잘 사겨 봅시다~!

    런치 : 55,000원 디너 : 130,000, 발렛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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