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와규솥밥 맛집 솔솥 후기

연남동 맛집을 찾던 도중 이번에도 역시 여자친구의 선택으로 연남동에 "솔솥"을 다녀왔다.

웨이팅하면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메뉴판이 밖에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웨티이 시간은 약 1시간 이내로 걸렸던거 같다.

여자친구랑 난 와규솥밥이랑 도미관자솥밥을 시켰다.

벌써 맛있는 냄새와 향기와 뭐 기타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규솥밥 잘 비벼서 앞접시에 덜어서 한입 뙇!!

도미관자솥밥도 마찬가지로 한입 뙇!!

 

자주 먹어본 맛이 아니여서 좋았고, 진짜 진짜 맛있음!!

계란 톡 터트려서 슥슥 비셔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음. 계란고소하지 고기 부드럽지 도미 짭쪼름하지~!

요근래 먹었던 덮밥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다!

배가 부를걸 예상 했지만 온김에 새우튀김까지~~~~

새우튀김은 뭐 다 아는맛 겉은 바삭하고 새우는 튼실했음.

 

여자친구 선택은 늘 옳다.

추운날씨에 웨이팅을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거 같고, 덮밥생각나면 다시 들릴예정

쓰면서 또 먹고싶네.... ㅎㅎㅎㅎㅎㅎㅎㅎ

 

내년에 또 가장~!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