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3일차 편배기 & 삼양목장

마지막 여행 아침

해장을 할까 편배기를 갈까 하다 내가 고기가 땡겨서 간 편배기

난 처음 먹어봤어

샤부샤부 쪄서 먹는 ..! 근데 맛있음 양도 은근히 엄청 많고 나중에 더더 맛집 찾아가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안주로도 괜찮을듯

어제 못먹은 막국수가 생각나서 추가!!

아는맛이야 설명 노필요

근데 무리였어....너~~~~무 배불렀....진심 너무 배불렀 ㅠㅠ 내 위를 너무 믿었다

이제 소화시키러 고고

삼양 목장 도입부

물 진짜 깨끗하고 보고만 있어도 시원~~

크..1

크..2

크..3

날씨 좋고 경치 좋고

다음 프사는 이걸로 ㅎㅎㅎㅎㅎㅎㅎ

바람이 시원~~

하늘이랑 옷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이쁘다..!!

올라갈때는 버스

원하는 포인트에서 내려서 구경~

내려올때는 도보로~!!

걷는 맛 나더라 내려올때 걷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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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이라 너무 아쉬웠고, 삼양목장 다른 계절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곳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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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는 양산 또는 우산을 챙겨가는걸 추천합니다!! 햇빛 하나 가렸다고 엄청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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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계절에 다른 목장을 가기로 약속하고 집으로 출발!! 2박 3일동안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