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시민의 숲 & 타코 맛집 바토스 파르나스 몰점

벚꽃이 다 지기전에 슬기랑 서울 데이트를 나갔다.

양재 시민의 숲 벚꽃 길!!

날씨는 좀 우중충.. 전날 비가 와서 꽃잎은 지고 ㅠㅠ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잘 익은 팝콘은 아니였.. 그래도 봤다!!

셀카가 늘고는 있는데..뭔가 아쉽네 ㅎㅎㅎㅎ

날씨 쌀쌀했던 관계로 산책은 가볍게 하고 타코가 너무 맛있다는 바토스로 고고!!

김치 고기 감튀!! 타코 특성상 조금 느낄 할 수 있는 부분을 김치로 잡아줘서 계속 먹을수 있었다 ㅋㅋㅋㅋ 새로운 존맛!!

하나는 새우, 하나는 치킨 타코

말해뭐해..진짜 맛있음!! 타코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먹어본 타코 집 중 1등 인정~!! 가격은 3개에 라인맛 음료해서 대략 5만원? ㅋㅋㅋㅋㅋㅋㅋ메뉴판 또 없네 ㅋㅋㅋㅋㅋㅋ

슬기 컨디션도 별로 였고 날씨가 쌀쌀해서 데이트는 짦게 마무리....ㅎ

양재 시민숲은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가기로~~

아프지맙시다 슨생님♡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