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해운대 야경
    일상 2024. 5. 4. 00:34

    부모님이랑 횟집에서 맛있게 회를 먹고 두분은 잘 준비를 하시고 난 소화도 시킬겸 해운대 해안가 산책을 나갔다.

    이 갬성은 해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갬성인듯!!

     

    딱 보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정도 아입이까?!

     

    바다랑 도시가 공존한다니.. 찍으면서도 멋있다 생각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

    호텔, 아파트, 상가에 들어온 불빛들이 야경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앴다.

     

    서울 야경도 이쁘지만 다른 느낌으로 부산 해운대 야경도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꽤 늦으신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산책을 바닷가에서 한다니..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산책하다가 발견한 야구연습장!!

     

    술이 좀 들어 갔는지 아니면 원래 잘 못했는지 .. 오기가 생겨서 만원어치는 친거 같다....

     

    오죽했으면 사장님이 서비스로 한게임을 더 넣어주실정도^^;;

     

    그래도 마지막쯤에는 몇개라도 앞으로 보내서 만족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다시 도전하고 싶네!!

    다시 바닷가로 가서 밤바다를 보면서 한컷.

     

    낮에 보는 바다랑 느낌이 너무 달랐다.

     

    엄청 껌껌해서 살짝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젖을까봐 가까이는 가지 못하고 파도가 미치지 않는 거리에서 한컷. 다리가 무슨 3미터는 되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파도 사진이 더 이뻐서 하나 더 올려봤다.

     

    혼자 산책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해운대를 야경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비 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다행히 오지 않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밤에 걷기에는 최적에 날씨였다~!

     

    아쉽지만 내일 일정도 있으니 여기까지~~

     

    안녕히들 주무십셔~!!

     

    2024.04.21

Designed by Tistory.